유비맘 꿀떡꿀떡 흡착볼 & 자기주도이유식스푼포크가 왔어요

저희 알콩이는 9개월 중반, 곧 300일이거든요. ^^

요즘 한참 이유식하다보면
손으로 이유식 촉감놀이를 하고,
스푼을 자꾸 만지려 들어서

자기주도이유식을 시작해야겠구나하고
시작했어요.

유비맘 꿀떡꿀떡 흡착볼 코랄색인데 너무 이쁘죠?

눈금은 200ml 까지 되어 있는데 실제는 더 용량이 많이 들어가는거 같아요. ^^

스푼을 자꾸 뺏겨서
유비맘 자기주도 스푼 포크 생긴 겸 해서
알콩이한테 스푼을 줬더니

엄마가 평상시엔 안 주던 스푼을 주니 신기했나봐요.
싱글벙글 하면서 밥 먹더라구요. ^^
물론 알콩이 왼손도 흡착볼에 퐁당퐁당 했죠! ㅎㅎㅎ

스스로 스푼 잡고 먹는거 기특하죠?
자기주도이유식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유비맘으로 시작했는데
마음이 편해졌어요 ❤

게다가,
흡착볼은 나무 식탁에서도 플라스틱 식탁에서도 잘 붙더라구요.

아이가 움직여보려고 야단을 쳤지만
끝내 안 움직였어요 ㅎㅎㅎ
다행히 밥상에서 밥그릇 엎는 일은 없었네요.

자기주도 이유식하고 가장 큰 장점이
엄마도 밥 먹을 시간이 생긴다는 거 같아요 ❤
게다가, 우리 아이가 스스로 밥 먹는 습관까지 ~^^ 밥 먹는 일이 즐거운 일이라는 경험까지 심어주니 제대로죠? ㅎㅎㅎ

물론 아직은 아이가 안 흘리고 먹는 시기는 아니니까, 엄마의 도움이 필요하답니다.

그래도 자기주도 이유식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하시다면
유비맘 제품으로 시작하면 딱 좋을거 같아요~^^

우리 아가랑 맛나게 밥 한끼 먹었네요!
차차 아이가 한끼부터 시작해서 두끼 그 이상까지 차차 스스로 먹을 날을 기대해봐야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 후기 참고해주세요~~^^

https://m.blog.naver.com/pbm1371/222675639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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