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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보다 세균이 더 많다는 수세미와 행주.
둘찌도 태어나고 더욱 위생적으로 살림해보고자 일회용 수세미와 위생행주를 사용해 보았어요.

워터젯 가공으로 화학처리 없이 생산되어
5대중금속(수은, 납, 카드뮴, 크롬, 비소),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아릴아민, 알러지성염료, pH, 안티몬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고 위생적이고 손이 비치지 않을 정도로 도톰해서 흡수력이 좋아 재사용 하기에 무리 없었어요.

일회용 수세미의 경우 100% 소수성인 원료 폴리프로필렌의 특성상 곰팡이나 세균번식의 우려가 없어 위생적이고 아기젖병을 닦기에도 좋더라구요.

적은 양의 세제로도 거품이 풍성하게 나고
일반 수세미의 두께론 닦기 힘든 좁은 입구의 소주잔 같은 것들도 편하게 닦을 수 있었어요.

기존에 쓰던 타사 일회용수세미와 비교했을 때 조직감이 더 탄탄하고 엠보싱이 뚜렷하며, 겉표면이 더 거칠어서 음식물을 닦아내기에 훨씬 손에 힘이 덜 가고 쉽게  닦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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