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시간이 즐거워지는 더마더 접이식욕조 신생아욕조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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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축복이m 작성일22-09-01 13:02 조회1,033회 댓글2건본문
육아는 장비빨이라는 말이 있듯이 육아하면서 어려운 것을 골라보라면 그중 베스트3안에 들어갈게 아기목욕이에요
빨리 씻기고 나와야 하는데 아기가 물에 빠질까 귀에 물들어갈까 조마조마 하며 매일 목욕을 시키고 있답니다
이런 고민이 비단 저만의 문제는 아닐거예요
그래서 엄마의 마음을 담은 더마더 접이식욕조로 신생아욕조를 바꿨어요
구성은 접이식욕조와 리클라이너 이렇게 2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아기가 혼자 앉을 수 있을 때에는 리클라이너 대신
목욕의자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어요
리클라이너 뒤에는 이렇게 접이식다리가 있는데 펼친 다음 아래로 누르면 다리가 접히지 않도록 안전장치가 있어요
아기가 누웠을때 다리가 스르르 접혀 버리면 물에 빠질 수도 있는데 그럴 일 없이 잠금장치가 있어 맘이 놓이더라구요
아기가 편하게 누워서 있을 수 있는 각도인데다가 아기를 눕히고 씻길 수 있어 두손이 자유로우니 저도 목욕시간이
두렵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등받이는 통풍이 잘되도록 구멍이 슝슝 나있는데다가 신축성이 있는 TPE 소재로 되어 있어 아기가 엄청 편해해요
그리고 그물모양 패턴이라 잔여물이 잘빠져나가서 저는 아기비데로도 사용하고 있는데 손목에 무리가 가지않으니 아기가 응가해도 한번에 끝!
더마더 브랜드 이름처럼 엄마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고 만든 것 같아요 ㅎ
더마더 접이식 욕조는 6세까지도 사용이 가능한 넉넉한 사이즈의 기본 욕조예요
욕조는 질긴 실리카겔 소재로 만들어 반복해서 접어도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해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해요 :)
다리는 원터치폴딩형식이라 양쪽 동시에버튼을 꾹 눌러주면 다리가 펼쳐져요
욕조안에는 배수구멍이 있어 목욕 후에 욕조를 들어 물을 버릴 필요없이 간편하게 물을 버릴 수 있어 손목이 아픈 엄마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육아꿀템이 있을까해요
그리고 이 배수구 고무마개는 온도감지 역할을 해주는데 37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고무마개가 하얗게 변하니 목욕물 온도
맞출 때에도 손쉽게 맞출 수 있어요
리클라이너와 접이식 욕조 합체!
이렇게 둔 상태에서 우리 축복이 눕혀 목욕하면 얼마나 손쉽게 목욕을 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돼요 ㅎㅎ
늘 남편과 함께 목욕을 시켰었는데 이제 남편이 늦게 퇴근해도 혼자서 얼마든지 목욕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아기를 이렇게 눕히고 양손으로 비누 거품 여기저기 내서 빠르게 씻겨준 다음 물을 빼면서 마지막으로 헹궈주면 끝
리클라이너 의자가 편안한지 앉아있으면서도 전혀 울지 않더라구요!
목욕시간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다니 역시 육아는 장비빨이 맞나봐요 ㅠㅠ
목욕이 끝나면 배수구멍만 열어주면 자동으로 물이 슉슉 빠져나가서 청소도 쉬운 더마더 접이식욕조예요 ㅎㅎ
사용후에는 이렇게 고리에 걸거나 접어서 벽에 세워두면 공간차지도 안하니 저희같이 욕실이 좁은 집에 딱맞는 더마더 접이식욕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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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축복이m
- 작성일
- 영영이
- 작성일
아고 목욕하는 아기 넘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