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예방접종 | 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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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0일 아기에요.
배꼽탈장으로 배꼽이 너무 튀어 나왔어요. 병원에서는 대부분 나중에 들어간다고는 하는데, 건드리면 꾸루룩 소리도 나고 기저귀 갈 때마다 보니 걱정이네요.
혹 배꼽 탈장이었다가 자연적으로 좋아진 경우 있나요? 수술해야 하나요?
배꼽탈장이나 서혜부탈장 모두 선천성입니다.
일반적인 배꼽탈장은 보통은 3~5세 전에 자연교정이 되나, 그 이후에도 동일하면 수술해야 합니다.
또한 탈장이 되더라도 배꼽이 검게 변하거나 푸르스름 해지면 병원 진료를 꼭 보셔야 합니다
서혜부 탈장은 고환이 음낭 안으로 내려오는 통로가 선천적으로 막히지 않고 열려있어서 근육의 약한 부분 (사타구니 부분)으로 장이 튀어나온 경우 입니다. 남자아기에게 특히 신생아에게 흔하게 발견되고 있습니다.
서혜부 탈장으로 진단받는 경우는 배꼽탈장과는 달리 자연교정 되지 않고, 감염위험이 있으므로수술을 해야 완치됩니다. 보통 돌 이전에 수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 대한소아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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