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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모유/분유) | [모유] 모유수유 시 주의해야 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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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후 산모의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아기가 제대로 모유를 빨지 못했을 땐 동물성 음식이나 고단백 고지방음식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성 단백질

육류의 동물성 단백질은 피를 탁하게 합니다.

수유초기 과다 섭취하게 되면 탁한 젖이 유선을 막아 젖몸살이나 유선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동물성 단백질 과다 섭취 후 생성되는 젖은 소화되는 시간이 길어 특히 밤 중 수유간격이 길어지고 초기 생성되는 젖샘 세포에 영향을 미칩니다.

인간의 몸에서 할 수 있는 단백질 처리 능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최종 대사산물인 아미노산까지 분해하지 못하고 중간 사물인 폴리펩티드의 형태로 남아 장에서 혈액으로 대량 흡수 됩니다.

폴리펩티드: 이종 단백질로 혈액으로 흡수된 것들을 처리하기 위해 우리 몸에 본래 준비 되어 있는 항원을 전부 소모하게 함. 즉 면역력을 약화시킴

 

고단백 고지방

과잉 섭취 시 모유의 맛과 영양을 떨어뜨립니다.

우유의 단백질은 알레르기 체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칼슘이 풍부한 야채 ,양배추, 브로콜리 ,콩류와 섭취합니다.

계란과 같은 단백질 음식은 아토피성 피부염을 비롯해 천식, 중이염, 편도염,

주부습진, 편두통과 콜레스테롤혈증, 알레르기성 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수유 상황과 체질에 맞게 음식 섭취하기

막힌 유선을 뚫리게 하려면 채식 위주로 음식을 섭취하며, 한 달 후부터 적당한 단백질과 지방식이를 섭취한다.

 

유제품이나 밀가루와 같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신 분들은 수분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병행하여 섭취한다.

과일과 같은 당 종류를 많이 섭취하는 산모는 수유 시 후유까지 잘 먹일 수 있도록 한다.

평소 고단백, 고지방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기에게 후유까지 잘 먹이게 하려면 수유자세를 다양하게 바꿔가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급적 당종류는 자제하며 수분 섭취를 많이 합니다.)

 

자료 출처: 박경숙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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