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 초보엄마답게(^^;) 애기가 울면 왜우는지도 모르고 쩔쩔매다가 알게 됐던 크라잉베베 어플!!!
이번에 무료포토북서비스 오픈했다기에 냉큼 주문했어요ㅎㅎ

크기는 손바닥 쫙 편 정도의 크기?? 씨디케이스보다 좀 큰 것 같아요.
솔직히 그냥 뭐 배송비 3천원어치의 값어치는 하려나...했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재질도 좋고 사진도 여러장 들어가니 좋네요!ㅎㅎ
(무료포토북인만큼 사진 뭐 열댓장정도 들어갈거라 생각했었거든요ㅎㅎ)
매달 꾸준히 신청해서 모아두면 아기들에게 더 할 나위없이 좋은 추억이 될 듯해요!

저는 성격상 오글오글거리는 멘트를...못써서
사진밑에 날짜 다 기록해주었어요ㅎㅎ심플하니 예뻐요~~^^

핸드폰 갤러리에서 사진의 상세정보 보면 찍은 날짜가 다 나와있지만 그거 일일이 확인하는 것도 넘 번거로워서...그냥 간단히 문구나 써줄까하다가
기왕이면 언제찍은 사진인지 기록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번거롭지만 사진마다 갤러리에서 확인해서 적었어요!

그리고 한가지 팁이라면 가로세로사진 막 섞어서 하는 것 보다 같은 사이즈들끼리 순서대로 사진을 넣는다던가, 날짜순으로 정리해서 만드는 편이 가독성이 좋은 것 같아요^^

넘 맘에 들어서 주위에도 추천 많이많이하고 저도 매달 열심히 신청하려구요~~~! 완전 강추강추에요❤

추천 2 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