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까지만 하자...
라고 생각하며 시작했는데
만들면 만들수록 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들면서 멈추지 못하고 있네요^^

14개월 우리아가가 태어난 첫달부터 꾸준히 매월 만들어온 크베북을 보며
벌써부터 14개월전의 우리 아가 모습이 새롭게 느껴지며 우리아가의 사랑스러웠던 매순간을 추억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크베북이 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좀 더 욕심을 내보려구요~
우리아가가 조금 더 커서 엄마와 함께 크베북을 보며 아기때의 추억을 얘기하고 같이 만들수 있는 그때까지 열심히 만들랍니다^^
고맙습니다~ 크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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