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된 크베북 덕분에 매일매일을 추억하게 됐어요~
임신초음파 앨범처럼 앨범에 붙이는 형식으로 해야하나 생각하다가 알게된 크베북 인데요 ㅎ
한달에 한번 무료라고 해서 의심반, 궁금증반으로 첫제작을 하게 됐었습니다. 배송되서 올때까지도 큰 기대 안했는데 막상 보니 너무 귀엽고 이쁜거 있져~ 그안에 우리아가 추억이 가득가득!!!

처음엔 사이즈가 좀 작은가 싶었는데 매달 제작한다고 생각하니 이정도 사이즈가 딱 적당한것 같더라구요~알고보니 아기수첩이랑 사이즈가 같은거 있죠?
나중에 아가한테 모아서 주기 좋겠어요!

처음엔 재주가 없어서 꾸미지도 못하고 문구도 단순 했는데 갈수록 내용이 풍부해 지고 있어서 재미 있어요~ 딱 하나 어려운점은 갈수록 사진 고르기가 너무 어려워요 ㅠ 이쁜게 많은데 22페이지라서 정말 심사숙고 합니다 ㅎ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모두 너무 궁금해 하셔서 결국엔 추가 제작 하게 되네요~ 모두들 크베북으로 우리아이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O^ 배송을 기다리는 시간이 행복해 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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