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꿍이의 10번까지의 포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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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꿍이안뇽 작성일20-06-13 14:48 조회656회 댓글3건본문
우리 까꿍이는 작년 7월 말에 한창 더울때 태어났습니다. 첫 아이기도 하고 결혼 일년 육개월만의 아이라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시기에 낳은 아이라 솔직히 걱정반, 두려움반 이었어요. 애가 애를 키우게 될 것 같은 두려움 말이죠. 그래서 엄마로서 뭘 좀 해줄게 없을까 생각하다가 크라잉베베를 알게되었고 매일 조금씩 순간순간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일상생활에서의 대부분을 사진으로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어느덧 열권의 포토북이 탄생하였죠. 포토북에는 단순히 사진만 삽입한게 아니라 그 때의 순간에서 느꼈던 감정 그리고 저희 아이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들을 고민하여 써 내려갔어요.
진짜 남의 애들만 빨리크는 줄 알았더니 벌써 저희 아이가 만 십개월이 되었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르던 애가 이유식도 먹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손도 잼잼하고 기어다니기도 하니 순간순간을 캡쳐해 놓지 않음 그 소중한 순간을 다 놓치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라도 순간을 기억하기로 했던 것이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로써 큰 건 못해주지만 이 소중한 순간들을 모두 저장해주고 싶어요!
앞으로도 크레북은 계속 만들어줄 생각이에요. 우리 까꿍이가 커서 엄마랑 사진들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는 날이 왔음 좋겠습니다.
커피 한잔 두고 사진첩 보며 하하호호 웃을 생각하니 벌써 흐뭇합니다!
앞으로도 소중한 순간들 놓치지 않을거에요^^
그래서 어느덧 열권의 포토북이 탄생하였죠. 포토북에는 단순히 사진만 삽입한게 아니라 그 때의 순간에서 느꼈던 감정 그리고 저희 아이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들을 고민하여 써 내려갔어요.
진짜 남의 애들만 빨리크는 줄 알았더니 벌써 저희 아이가 만 십개월이 되었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르던 애가 이유식도 먹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손도 잼잼하고 기어다니기도 하니 순간순간을 캡쳐해 놓지 않음 그 소중한 순간을 다 놓치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라도 순간을 기억하기로 했던 것이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로써 큰 건 못해주지만 이 소중한 순간들을 모두 저장해주고 싶어요!
앞으로도 크레북은 계속 만들어줄 생각이에요. 우리 까꿍이가 커서 엄마랑 사진들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는 날이 왔음 좋겠습니다.
커피 한잔 두고 사진첩 보며 하하호호 웃을 생각하니 벌써 흐뭇합니다!
앞으로도 소중한 순간들 놓치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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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채은맘
아가에게 소중한 순간을선물할수있어서 좋은거같아요
저는 이제두권짼데 부저런히 만들어야겠어요ㅎ
- 나영♥민기
아가한테 정말 좋은 선물이 되겠어요~~^^
- 승엽맘
아이와 소중한 추억이 쌓여가네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후기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