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베북 처음 만들었는데 생각을 했던 것보다 너무 귀엽고 예쁜 것 같아요! 처음에는 어떻게 만들지, 이렇게 만들까, 아니야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이건 어떻지 등등 고민이 은근히 많이 들게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찍어둔 사진들이 다 들어갈 수 있도록 작업을 해서 포토북에 넣을 수 있으니까 더욱 좋은 거 같아요! 덕분에 지난 사진들, 얼마 안 되긴 했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의 성장 과정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준 크베북! 앞으로도 하나하나 꼭 챙겨서 빼지 않고 만들어 보려고 해요 ㅎㅎ 할 수 있겠죠? 그리고 보관함도 너무 예쁘고 리본끈이 있어 편하게 넣었다가 뺐다가 할 수 있겠더라고요! 너무 편리했고, 작고 소중한 추억과 선물을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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