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북 만드는 낙으로 ㅋㅋ 육아 버티고 있는 엄마들 많을거예요. 저도 그중 하나입니다.
매월 말 그 달 한달동안 자라온 우리 아기사진에서 22장 열심히 뽑고 편집해서 만들어온지 5권째, 다섯달 된 딸아이 엄마예요.
말일전에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지만 카드값은 밀리더라도(!) 이것만큼은 안넘기려고 늦은밤까지 빨간눈으로 만든적도 있네요. 아기가 자라서 함께 보고 그때그때 있었던 일들 떠올리는게 얼마나 기쁨일지 벌써부터 감동이되요.
지난달엔 베스트메이커로도 뽑혀서 크베에서 상도 받았어요! (맨마지막 사진) 이런 좋은 포토북 만들어 주는것도 고마운일인데 상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열심히 한 보람까지 있네요!
모두들 매월 무료 포토북만 아니라 베스트메이커/리뷰어에도 도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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