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베는 처음에 친구한테 추천받아서 가입하게됬어요.
몇달 차이로 저보다 먼저 출산한 친구가 아기울음소리를 분석해주는 어플이 있다며 소개해줬어요.
100일 전까지는 아기울음소리 분석도 요긴하게 썼지요.
첫돌이 다가오는 지금도 크베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포토북이에요.
작년 12월부터 매달 빼먹지않고 만들어서 현재 11권의 포토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쁜 워킹맘이라 편집이라고는 콜라주가 전부이지만 하루도 쉬지않고 자라는 아이의 일상을 성장앨범으로 만들어주고 싶어 매달 애용하고 있어요.
스튜디오에서 예쁜옷을 입고 예쁜 배경에서 찍은 성장앨범도 좋지만 매일매일이 이벤트인 우리아이의 일상을 담아주고 싶어서요.
10월에는 처음으로 비행기타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모든것이 새롭고 신기한 경험들을 소중하게 담았습니다.
새로 개발한 개인기와 홀로서기도 빼먹을수 없죠.
소중한 기록들을 남길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9월에 출산한 친구에게 추천해줬네요.
크베 오래오래 번창하세요~~

추천 0 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