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크베북을 신청해봤어요. 아직 출산 전이라 태교여행 사진을 모아 사진첩을 만들었어요.
 사진의 화질은 색이 좀 섞여요.
 무료니까 최상의 질을 바라면 도둑이겠죠.ㅋㅋ
 결혼 후 여행 사진이 꽤 많은데, 귀차니즘으로 사진첩을 안 만들고, 사진만 하드디스크에 모아두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모아두면 의미가 없는데...

 크베북의 컨셉이 참 좋은 것 같아요.
 한 달에 한 번, 무료로 사진첩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아기낳고 게을러진 엄마라도 사진을 한 달에 한 번은 정리하고 만들지 않겠어요?ㅋㅋ
 그런 후에 정리한 사진들을 6개월~1년 정도 모아서 큰 사진첩을 만들어도 되구요.
 사진을 정리하는것도 일이거든요.

 요즘 편리한 서비스나 기능이 많은데, 다 사용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크라잉베베의 좋은 아이디어로 제 아이 포토북은 잘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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