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포토북 만들어보았어요♡
울음 어플 찾다가 포토북보고 꼭해봐야겠다 싶었어요
원래 맘* 다***를 쓰고있었는데.. 크베 포토북한뒤로는 이거만 하게되었네요.
도치엄마라.. 똑같은 사진인데도 표정하나 몸짓하나 다른걸 다 담고싶어서 여러장 사진찍은데다
sns에 사진 올리느라 사진을 늘 편집해두었거든요.
포토원더 이용해서 평소 편집해둔 사진을 시간 순으로 넣고 글만 간략하게 적으니 태어난지 한달된 우리 아가 일상이 딱 맞게 들어갔네요.
인화비에 출판비 없는거 생각하면 배송료 3천원이 아깝지않아요
큰사진 1장 넣는것도 좋지만 저처럼 편집한 사진을 넣어도 사진이 잘리거나 넘작은 사진으로보이지 않을까 걱정한부분이 있었는데..  책 사이즈도 딱좋아서 잘보이네요~
무엇보다 맘* 다***는 매일  꼬박쓰고 오랜시간 노력해야하며 몰아서 편집하는게 보통일이아닌데 비해 크베북은 10분만에 글쓰고 간편히 출판완료 누를수있어 너무좋아요!
조리원 동기맘들과 주변 사람들에게도 마구추천해주었고.. 다들 너무좋아하더라구요!
집안어른들도 채예쁘다 하시며 노력하는엄마. 똑소리나는 야무진 엄마라고 칭찬해주셨구요
할머니도 소장하고싶은 예쁜사진들 모아서 한권 가지고 싶다하시네요
성장앨범 굳이 안해도 크베포토북 하나면 매달 받는 재미. 모으는재미.  있을것 같아요^^  강추!!! 합니다♡
고마워요 크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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